‘슈츠’ 채정안, 장동건에 “직접 자르시기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까요?”
‘슈츠’ 채정안, 장동건에 “직접 자르시기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까요?”
  • 승인 2018.05.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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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슈츠’ 캡처

‘슈츠’ 채정안이 장동건에게 사직서를 내겠다고 말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연출 김진우 l 극본 김정민)에서는 채정안이 자신에게 냉랭한 장동건에게 사직서를 내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최강석(장동건 분)은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둘 중 하나가 진범이거나 아니면 공범일 거야”라고 말한다.

이어 재판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장석현(장인섭 분) 최강석과 고연우에게 “나머지 인생 다 걸고 이 재판 이어나갈 수 있겠냐고”라고 물어본다.

이에 고연우는 “전 최변호사님한테 인생 걸었어요”라고 답한다.

또한 홍다함(채정안 분)은 자신에게 냉랭한 최강석에 “변호사님이 직접 자르시기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까요?”라고 묻는다.

마지막으로 최강석은 “내가 뇌물을 했건 불법적인 거래를 했건 무언가를 했다면 널 지키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야”라고 말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