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이호, 훈훈한 외모 때문에 여학생에 인기? “수줍음 많았다” (안녕, 나의 소녀)
[영상] 류이호, 훈훈한 외모 때문에 여학생에 인기? “수줍음 많았다” (안녕, 나의 소녀)
  • 승인 2018.05.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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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류이호, 훈훈한 외모 때문에 여학생에 인기? “수줍음 많았다” (안녕, 나의 소녀)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대만 출신 배우 류이호가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안녕, 나의 소녀’ 내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류이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류이호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여학생들에게 인기 없었다. 맞은 편에 여학교가 있었다. 여학생을 못 볼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 매일 바닥만 보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왔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1997년도 빛나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주인공 ‘정샹’(류이호)이 오랜 짝사랑 ‘은페이’(송운화)와의 이루지 못했던 로맨스를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