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의 또 다른 진화 '피부 화장품 컨설팅'
약국의 또 다른 진화 '피부 화장품 컨설팅'
  • 승인 2009.05.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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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화장품전문점,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화장품의 유통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약국이 새로운 화장품 유통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약국이 건강을 상담하고, 약을 구입하는 공간을 넘어 피부와 화장품 컨설팅 장소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은 세계 3대 광천수 도시인 비쉬의 미네랄 온천수로 만들어진 제품비쉬(VICHY)를 비롯하여 아벤느(AVENE), 올리브놀(OLIVENOL), 꼬달리(CAUDALIE) 등 주로 온천수, 달맞이꽃종자유, 포도 등 천연의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수입화장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약국 화장품들은 피부진정, 트러블완화, 수분공급, 항노화 기능을 발휘하여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사람들에게 잘 맞아 이미 유럽에서 우수한 약국화장품으로서 자리매김을 한 화장품 브랜드들이다.

인터넷약국 약국닷컴( http://www.yakkook.com )의 서민영 대표는 “피부의 문제는 전신의 건강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국을 방문한 고객이 약이나 질환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피부와 화장품에 대한 상담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서민영 대표는 약국닷컴을 찾는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별 제품들로 아벤느(AVENE)의 온천수 스프레이제품인 '오떼르말드아벤느', 비쉬(VICHY)의 트러블완화, 모공수축제품인 '놀마덤안티트러블하이드레이팅크림', 꼬달리(CAUDALIE)의 화이트닝제품인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올리브놀(OLIVENOL)의 수분, 탄력크림 등을 꼽았다.

온라인약국쇼핑몰 약국닷컴은 전문가 상담 게시판을 통해 전문약사들이 조언을 해주는 방식을 도입, 제품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준비로 약국닷컴을 찾는 고객 발길도 부쩍 늘어 불경기를 무색케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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