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광수/사진=JTBC ‘화끈한 가족’ |
배우 차광수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강수미를 언급한 모습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차광수 강수미 부부의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광수는 아내가 첫 아이를 낳고 원인 모를 병에 걸렸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차광수는 "아내가 등 근육이 끊어지는 소리가 난다고 하더니 일어나서 앉아있지를 못하고 누워 지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 정말 표현할 수 없는 슬픔으로 미치겠더라"라고 괴로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차광수는 "제가 반드시 아내를 일으키기로 결심했고 용하다는 병원을 다 찾아가 '우리 집사람 좀 일으켜 달라' '원하는 건 다해주겠다'라고 한 결과 일어날 수 있었고 정상이 됐다"라고 이야기해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