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의 식당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우 식당 목격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에 소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익숙하게 손님을 응대하는 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이후 식당 규모에 비해 많은 손님이 몰려든다는 이유로 잠정 휴업을 결정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식당이 다시 문을 열면서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우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으로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전부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고로케, 가지덮밥, 카레 등 매일 메뉴를 바꿔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