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김승필 "광주 다녀온 뒤 충격으로 세상 떠나"
2018.05.18
   
▲ 택시아저씨 김사복 아들 김승필/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 캡처

영화 '택시운전사' 김사복씨 아들 김승필씨가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씨과 만난다.

이에 김사복 아들이 전한 광주를 다녀온 후의 김사복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김승필씨가 출연해 "아버지는 평소 차를 깨끗하게 쓰시는 분인데, 어느날 말도 없이 외박을 하고 돌아왔고, 자동차에는 여기저기 찌그러져 흠집이 난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아버지의 첫 마디는 '같은 민족을 그렇게 죽일 수 있느냐'였고, 다음날 '내가 광주에 갔다왔다'고 말했다. 함께 갔던 사람에 대해서는 '저먼TV'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김사복은 광주에 다녀온 4년 뒤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필씨는 "아버지는 84년 12월 19일에 돌아가셨다. 광주에 다녀온 뒤로 충격을 받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승필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택시운전사가 아니라 호텔 투숙객 상대로 영업하는 일명 '호텔택시' 사업가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각계 대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거행됐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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