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과 함께 사는 전원주택 재조명…“앞마당까지 뼈 묻을 생각”
박해미, 남편과 함께 사는 전원주택 재조명…“앞마당까지 뼈 묻을 생각”
  • 승인 2018.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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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미 남편/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배우 박해미 남편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집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박해미와 박해미 남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남편 황민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그는 "열심히 산 보람을 뒤늦게 얻고자 평생 살 집을 마련했다. 저 앞마당에 뼈까지 묻을 생각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남편 황민은 "평생 이 집에서 살 수밖에 없다. 우리 게 아니라 은행 거다. 융자가 심하다"라고 말했고, 박해미는 "집 짓느라 힘들었는지 하얀 턱수염이 났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미는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수납장이 없어서 나름대로 만들어 봤다. 딱히 인테리어를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것들로 채웠다"라고 전했다.

또한 벽에 전시된 자신의 화보 사진에 "요새 서서히 실버 잡지 모델을 하기 시작했다. 마음에 든다. 젊은 느낌보다 더 낫더라"라고 덧붙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