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6월 6일(수) 현충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매 오픈을 시작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예매 오픈을 시작,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오는 6월 6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만큼 예비 관객들의 예매 러시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대한민국 시장의 놀라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 세계 최초 개봉의 시장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일찌감치 6월 6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로서 대한민국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북미보다 2주 이상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 는 물론 IMAX 3D, 4D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개봉해 환상적인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의 주역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컴백해 퍼펙트 캐스팅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시리즈의 창시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쥬라기 월드’의 연출을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각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전 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쳐 레전드 시리즈다운 압도적 비주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예매 오픈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수) 현충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UPI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