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괴롭힘 심해진 박지호, 김기명 충고에 홍두표 급습 (금요웹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괴롭힘 심해진 박지호, 김기명 충고에 홍두표 급습 (금요웹툰)
  • 승인 2018.05.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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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17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83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183화 ‘소년교도소 [04]’ 편은 박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182화에서 박지호는 이원창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생각했지만 이원창은 좋아하는 식물이 시들어 있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이원창은 박지호를 죽이겠다며 달려들었고 목을 졸랐다. 

교도관은 이원창을 제압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쐈지만 박지호가 맞았고 곧바로 의식을 잃었다. 그날 이후 박지호는 더욱 심한 괴롭힘을 당했고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겼다.

어느 날 식사를 하던 중 홍두표는 박지호에게 김치를 던졌고 김칫국물이 사방으로 튀었다. 잠시 후 김기명의 부하가 식판으로 홍두표의 얼굴을 내리쳤고, 홍두표는 김기명에게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다.

김기명은 고개를 숙인 홍두표의 얼굴을 밟으며 싸움을 시작했으면 상대를 죽일 각오로 싸우라는 말을 남기며 박지호를 응시했다.

외모지상주의 183화 말미 박지호는 둔기를 들고 샤워를 하고 있는 홍두표에게 다가갔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