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다예, ‘부잣집 아들’ OST로 “3년만에 컴백”
가수 박다예, ‘부잣집 아들’ OST로 “3년만에 컴백”
  • 승인 2018.05.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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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KG컴퍼니

가수 박다예가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덟번째 OST에 참여한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여덟번째 OST ‘일년에 한 두번’이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다예가 ‘부잣집 아들’의 여덟번째 OST에 참여한다. 박다예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 ‘어떡하죠’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1년 디지털 싱글 ‘잘 몰라’를 발매, 각종 OST 참여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박다예는 이번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3년만에 컴백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 자료제공 - KG컴퍼니

박다예는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 앨범 ‘놀이터’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각종 OST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09년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를 발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가창 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해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다예가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덟번째 OST ‘일년에 한 두번’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노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