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신앙신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편의성 ‘UP’
천부교 신앙신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편의성 ‘UP’
  • 승인 2018.05.15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년 전통의 종교신문 ‘신앙신보’ 인터넷 신문서비스 개시 이래 첫 리뉴얼
   
▲ 신앙신보 홈페이지 오픈 이미지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천부교의 주간지 신앙신보 (발행인 심광수)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신앙신보는 천부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1955년 1월 창간된 신앙신보는 60년 전통의 종교신문으로, 2004년 인터넷 신문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첫 리뉴얼을 진행했다. 홈페이지 메뉴를 개편하고 정보검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되도록 제작했고,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정보 구조와 설계로 쉽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가독성을 극대화했으며 시각적 효과를 높인 UI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글자확대, 프린트, SNS 공유 등 부가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앙신보는 이번 개편을 통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천부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EO 최적화 과정을 통해 검색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으며 검색엔진을 친화적인 반응형 웹으로 개발해 보다 많은 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메뉴 구성을 재분류하여,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강화했고 ‘말씀’과 ‘오피니언’ 카테고리에서는 천부교의 소리를 전하며, ‘피플&스토리’에서는 교인들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소식을, 그리고 주니어 천부교의 활동을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신앙신보 관계자는 “앞으로 리뉴얼된 신앙신보를 통해 양질의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