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 “정화 언니처럼 해보고 싶은데 40세라 그런지 댄스곡 부담스러워”
이효리 나이, “정화 언니처럼 해보고 싶은데 40세라 그런지 댄스곡 부담스러워”
  • 승인 2018.05.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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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나이/사진=JTBC ‘효리네민박2’

가수 이효리 나이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댄스곡이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나이를 언급하며 댄스곡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박보검과 함께 와플 재료를 얻기 위해 지인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박보검은 엄정화의 노래를 선곡했고, 이효리는 "정화 언니만의 아우라가 있지 않냐"며 극찬했다.

이어 이효리는 박보검에게 "누나도 댄스곡 앨범을 하나 낼까?"라고 물었다.

박보검이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답하자 이효리는 "나이가 40세라 그런지 댄스곡 하기가 자신감도 떨어지고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화 언니처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약간 두렵고 모든 일이 다 그런 것 같다"며 "마돈나로 비유하는데 난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정화 언니가 그런 분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