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환희 “상상만 하던 웹툰 여주인공… 고민 많았다” (여중생A)
[영상] 김환희 “상상만 하던 웹툰 여주인공… 고민 많았다” (여중생A)
  • 승인 2018.05.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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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환희 “상상만 하던 웹툰 여주인공… 고민 많았다” (여중생A)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김환희가 인기 웹툰의 여주인공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김환희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상상만 하던 웹툰의 여주인공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 대본을 보면서 시나리오가 좋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역할에 대해 걱정도 좀 있었다. 원작 속 미래의 감정선을 해치지 않으려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누구나 응원하고 싶은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엑소 수호)의 빛나는 케미가 더해진 풋풋한 감성, 그리고 따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