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준면(엑소 수호) “4차원이자 꽃미남… 정상 캐릭터 아냐” (여중생A)
[영상] 김준면(엑소 수호) “4차원이자 꽃미남… 정상 캐릭터 아냐” (여중생A)
  • 승인 2018.05.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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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준면(엑소 수호) “4차원이자 꽃미남… 정상 캐릭터 아냐” (여중생A)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김준면(엑소 수호)이 영화 ‘여중생A’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준면(엑소 수호)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자존감 0%인 여중생 미래의 친구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랜선친구 재희 역을 맡은 김준면은 “정상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미래의 특별한 친구로서 겉모습은 발랄하고 유쾌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미래만큼 많은 고민과 생각을 담고 있다. 걷잡을 수 없는 4차원이자 꽃미남”이라고 소개했다.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누구나 응원하고 싶은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엑소 수호)의 빛나는 케미가 더해진 풋풋한 감성, 그리고 따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