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효정 “첫 유닛 큰사랑 감사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 “첫 유닛 큰사랑 감사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 승인 2018.05.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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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이성수 기자]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6주 간의 음악 방송 종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3일, 오마이걸 반하나는 독톡 튀는 콘셉트가 돋보이는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하며 무대에서 러블리한 매력과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 반하나의 리더 효정은 “처음으로 시작했던 유닛인데 팬 분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매 무대마다 즐기고 재미있게 한만큼 후련하다. 더불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렇게 활동이 끝나고 나니 조금은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효정은 “오마이걸의 첫 도전인 오마이걸 반하나 유닛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다”고 막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황리에 첫 유닛 활동을 종료하는 오마이걸 반하나가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제공=(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