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강남길, 죽음 맞이 하나?…김지훈 “아버지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
‘부잣집 아들’ 강남길, 죽음 맞이 하나?…김지훈 “아버지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
  • 승인 2018.05.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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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부잣집 아들’ 캡처

‘부잣집 아들’ 강남길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연출 최창욱, 심소연 l 극본 김정수)에서는 강남길이 죽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광재(김지훈 분)는 “아버지가 전화를 안 받으시네?”라고 의아해한다.

하지만 곧 김영하(김주현 분)와 좋은 시간을 보내느라 이계동(강남길 분)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이계동은 숨을 잘 쉬지 못하며 가까스로 이광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이광재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곧 정신을 잃었다.

이런 이계동을 발견한 건 남태일(이규한 분)이었다. 쓰러져있는 이계동을 흔들며 “고모부, 왜 이러세요. 고모부!”라고 다급하게 외쳤다.

그 후 남태일은 이광재에게 전화해 “이 개자식아!!”라고 외쳤고, 남태일에게 모든 상황을 들은 이광재는 병원으로 달려가 이계동을 보며 눈물을 흘려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