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준면, 첫사랑 김분홍 애타게 찾아…“사람이 세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질 수 있는 거야?”
‘리치맨’ 김준면, 첫사랑 김분홍 애타게 찾아…“사람이 세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질 수 있는 거야?”
  • 승인 2018.05.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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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맥스, MBN ‘리치맨’ 캡처

‘리치맨’ 김준면이 첫사랑을 찾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김준면이 첫사랑인 김분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유찬(김준면 분)은 “타고난 놈들이랑 아닌 놈들의 차이에요. 난 타고났고, 걔들은 아니고”라고 말한다.

이어 김보라(하연수 분)는 면접을 준비한다. “저는 암기력이 좋아서 뭐든지 잘 외운다”라고 말하던 김보라는 “사실 암기왕이 아니고 징글징글한 노력왕인데”라고 혼자 한탄한다.

또한 김보라는 이유찬을 보고 “나 이 사람 아는데?”라고 낯익어한다. 이유찬은 자신의 첫 사랑인 김분홍을 찾기에 여념 없고 “사람이 세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질 수 있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어 이유찬은 김보라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보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