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유쾌한 현장 담은 제작기 영상 공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유쾌한 현장 담은 제작기 영상 공개
  • 승인 2018.05.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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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의 코멘트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출연진과 제작진이 직접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기존 예능의 틀을 깨는 참신한 시도를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허당 탐정단으로 변신한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와 제작진의 새로운 추리 예능을 향한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동네 탐정’ 캐릭터로 추리 예능에 도전한 유재석은 “‘범인은 바로 너!’는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가 아닐까”라고 예능과 추리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를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현실 같은 세상에 들어와서 멤버들이 플레이어로 활동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추리 예능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특별한 추리 예능을 제작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장혁재 PD는 “10회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있고 그 안에 버라이어티적인 게임과 리얼리티적인 상황들이 섞여 있는,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프로그램이다”라며 10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되어 새로운 재미를 전하는 차별화된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형님 탐정’ 캐릭터 안재욱은 “100% 사전 제작이라는 시스템이 궁금했다”, ‘춤추는 탐정’ 캐릭터 세훈은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이 좋았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해 높은 완성도와 출연진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반전 탐정’ 캐릭터로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한 박민영은 “10개의 사건이 모여야 전체적인 큰 맥락이 보인다”고 ‘범인은 바로 너!’만의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출중한 능력을 갖춘 탐정이 없지만 신기하게 사건이 해결이 된다”고 전한 유재석의 말처럼 ‘범인은 바로 너!’는 어딘가 부족하지만 단서 조각을 모아 사건을 맞추는 탐정단의 예측불가 추리 호흡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야외 촬영지와 추리의 짜릿한 긴장감을 살린 세트장 속 허당 탐정단의 좌충우돌 추리 활약이 펼쳐지며 풍부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소감과 반전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탐정단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범인은 바로 너!’는 새로운 추리 예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