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손예진 나이, 실제로는 6살 차 "모니터링도 함께…이렇게 행복할 수가"
정해인 손예진 나이, 실제로는 6살 차 "모니터링도 함께…이렇게 행복할 수가"
  • 승인 2018.05.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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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손예진 나이/사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손예진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윤진아 역)과 정해인(서준희 역)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열현 중이다.

그렇다면 실제 나이 차이는 얼마나 날까.

1982년생인 손예진의 나이는 37세. 1988년생인 정해인의 나이는 31세다.

실제로 두 사람은 극중 4살보다 더 많은 6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니터링까지 함께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정해인은 촬영 중간 휴대폰으로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해인과의 호흡을 묻자 손예진은 "촬영하면서 정말 재밌고 설렜다. 준희와 진짜 연인처럼 보이고 싶었다"며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편해지고 친해졌다"고 미소 지었다.

정해인 또한"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촬영하면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느낀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게 된 것도 처음이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