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상렬식 언어유희 팩트 폭력, 깐족 김희철에 "주니어 이걸 그냥 확"
'아는형님' 지상렬식 언어유희 팩트 폭력, 깐족 김희철에 "주니어 이걸 그냥 확"
  • 승인 2018.05.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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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지상렬식 팩트 폭력 언어유희가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지상렬의 형님들 디스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상렬은 게스트로 참여해 무차별 언어 폭격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깐족거리는 김희철에게는 "아유, 이 임플란트를 그냥"이라며 손가락을 들고 달려들었다. 김희철의 계속되는 장난에 "주니어 이걸 그냥 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에 한마디 하는 지상렬에게 강호동은 "예전의 이수근이 아니다. 여기선 이수근이 에이스다. 강호동을 키운다"고 말했다. 지상렬이 "그렇게 됐냐"고 놀라워했다.

김희철은 "'1박2일'에서 놀리던 때가 아니다. 형이 '1박2일' 나가지 않았으면 이수근 자리에 앉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나는 남의 밥그릇을 탐내지 않는다"고 맞섰다.

그러자 김영철은 "내 자리는 어떠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너 자리는 생각해본적 없어. 우리가 밥집을 갔을때도 메뉴판을 보거든"이라고 돌려서 팩트 폭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