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김민재와 사이 틀어지나?…“마지막 기회까지 뺏어야 했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김민재와 사이 틀어지나?…“마지막 기회까지 뺏어야 했냐”
  • 승인 2018.04.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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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위대한 유혹자’ 캡처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김민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 l 극본 김보연)에서는 우도환이 김민재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세주(김민재 분)는 은태희(박수영 분)에게 모든 게 게임이었음을 밝히며 “이런 걸 다 알고도 시현(우도환 분)이를 좋아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이에 은태희는 “니들은 하나같이,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다 쓰레기일 뿐이야”라고 말하며 아지트를 벗어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권시현은 이세주를 찾아가 “마지막 기회까지 이렇게 뺏어버렸어야만 했냐”라고 물으며 주먹을 휘둘렀다.

권시현은 “우리 다신 만나지 말자. 우연히 마주쳐도 그냥 모른 척 지나가자”라고 절교를 선언한다.

이기영(이재균 분)은 세 사람의 아지트를 발견하고 분노한다. 그리고는 아지트를 찾아온 권시현을 폭행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