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치타 “내추럴 메이크업? 제가 잘 해드릴게요” (미미샵)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가수 치타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JTBC4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오관진 CP, 토니안,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치타는 “평소에 뷰티 프로그램에 정말 출연 욕심 있었다. 섭외 제안 왔을 때 흔쾌히 자신만만하게 출연 결정을 했다. 메이크업을 하다 보니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자괴감 들 뻔 했다. 개선해나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우리 각자의 부모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아주 감동의 도가니일 것 같다. 개인적 바람으로는 찾아오시는 일반 손님들께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많이 원하신다. 도전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이 오시다면 있는 힘껏 도전이 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름다움(美)을 나에게(ME) 선사하는 ‘미미샵’은 워너비 셀럽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미샵’에서는 23년차 동안 아이돌 ‘사장님’ 토니안과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 진행 경험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똥손(?)’인 산다라박, 풍부한 뷰티 지식과 꿀팁으로 중무장한 신소율, 심상치 않은 메이크업 실력으로 단번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치타, 당찬 막내 김진경까지 개성 강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메이크업 성장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미미샵’은 오늘 저녁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