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종서, ‘버닝’으로 첫 스크린 데뷔 “선택받은 건, 큰 행운”
[영상] 전종서, ‘버닝’으로 첫 스크린 데뷔 “선택받은 건, 큰 행운”
  • 승인 2018.04.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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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종서, ‘버닝’으로 첫 스크린 데뷔 “선택받은 건, 큰 행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신예 배우 전종서가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종서는 “배운 게 많았다. 선택을 받은 입장이니깐 행운이었다. 열심히 임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로 소감을 전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국내 유일 경쟁부문에 초청작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