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권율, ‘환경영화제’ 홍보대사 “환경 문제에 책임감 갖겠다”
[영상] 권율, ‘환경영화제’ 홍보대사 “환경 문제에 책임감 갖겠다”
  • 승인 2018.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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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권율, ‘환경영화제’ 홍보대사 “환경 문제에 책임감 갖겠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권율이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선정됐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집행위원장 이명세)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배우 권율과 김효진,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권율은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에 임명돼서 영광이다. 나 또한 평소에 환경에 많은 관심과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했다. 나 또한 에코프렌즈를 하면서 실천해 나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고 실천에 힘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리고 영화제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렌즈’는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서울환경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매년 환경에 관심이 있고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대중문화계 인사를 통해 선정한다.

한편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한 환경 이슈를 점검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의 장. 오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