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이, 박보검에 "40살 되니까 댄스곡 부담스러워…두렵다" 고백
이효리 나이, 박보검에 "40살 되니까 댄스곡 부담스러워…두렵다" 고백
  • 승인 2018.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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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나이/사진= JTBC '효리네 민박2'

이효리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이효리가 박보검에게 댄스곡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 박보검의 민박집 운영 7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박보검과 함께 근처 이웃집에 갔다.

차에서 흐르는 노래는 엄정화의 신곡. 

이효리는 "나도 댄스곡 하나 낼까? 너무 오래 쉬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네.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나이가 마흔이 되니까 댄스곡하기가 부담스럽다.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정화언니처럼 이렇게 하면 되는 데 그렇다. 언니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내가 막상 하려면 두렵기도 하다. 모든 일이 그렇다. 하고 싶으면서도 두렵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JTBC '효리네 민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