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모델 워킹에 입이 쩍 "멋지다~" 또 반하나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 모델 워킹에 입이 쩍 "멋지다~" 또 반하나
  • 승인 2018.04.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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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전현무가 한혜진의 워킹에 "멋있다"고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아침일찍부터 이현이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모델 후배들과 함께 하는 운동회로 출발했다.

이현이와 한혜진이 주장으로 각각 팀을 나눈 뒤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블랙과 화이트의 팀원들이 일렬종대로 섰다.

행사 진행자는 "한 팀씩 나와달라. 모델이니까 입장식을 런웨이처럼 걸어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영상이 공개되기 전 한혜진이 제작진과 했던 인터뷰가 나왔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앞에서 나서서 뭐 하고 그런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뷰와 다르게 제일 앞에 서서 도도하게 워킹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이어졌다.

화려한 워킹과 멋진 무대매너, 아름다운 턴, 도도한 표정이 모델의 자태를 뽐냈다.

그 와중에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이시언이 "현무 형 좋아 죽는다"고 하자 전현무는 "멋있다"며 여자친구의 워킹을 칭찬했다. 그러나 한혜진의 도발 워킹이 계속되자 전현무는 "낮술했니"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