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용준형 수입, "지금은 감당이 된다, 0하나 더 붙었으면" '와우'
'라디오스타' 용준형 수입, "지금은 감당이 된다, 0하나 더 붙었으면" '와우'
  • 승인 2018.04.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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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용준형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용준형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날 김구라는 "6년 전 '라스'에 나와서 수입이 감당이 안된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어떻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용준형은 "감당이 된다"고 말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용준형은 "그때 감당이 안된다고 했던건 나이 또래에 비해 많이 벌었다는 뜻이다. 통장에 0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0이 하나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재테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용준형은 "버는 돈은 다 부모님께 드린다. 어머님이 공인중개사"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김구라가 "지금 어머니가 나중을 위해 잘 반죽하고 계실 것"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