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가격, 1박에 약 700만원…130평짜리 호텔 내부 눈길
도끼 호텔 가격, 1박에 약 700만원…130평짜리 호텔 내부 눈길
  • 승인 2018.04.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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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호텔 가격/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가수 도끼 호텔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하루 숙박비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가 '궁셔리' 이상민의 '럭셔리' 옆집에서 호텔로 이사해 장기 투숙 중인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도끼는 무려 130평짜리 호텔에서 묵고 있었고, 넓은 거실과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끼는 현재 절약모드 임을 밝혔다. 딘딘은 도끼의 시계가 많이 없어진 것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에 도끼는 "요즘 절약모드다. 차도 9대에서 4대로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끼는 호텔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난방비가 안 들어 생활비가 적게 든다. 가구도 직접 안사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은 감탄일색이었다.

한편, 도끼가 지내고 있는 호텔은 서울 용산의 ‘서울 드래곤 시티’ 가운데서도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로 1박 숙박비가 약 700만 원 정도이며 한 달에 2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