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4월 2주차 1위, 점유율 39.23%…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4월 2주차 1위, 점유율 39.23%…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 승인 2018.04.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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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서든어택·피파온라인3 TOP5

4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배틀 그라운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4.09.~2018.04.15.)’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4월 2주차 11위~20위까지의 게임 순위 변동이 컸었던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큰 변화는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와 ‘던전앤파이터’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두 게임 모두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지만 13.80% 감소한 ‘던전앤파이터’가 7위에 랭크됐다. 3위 오버워치는 기간 한정 이벤트 ‘응징의 날’을 시작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4.33% 증가했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1위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순위가 변동됐다. 먼저 12위에 랭크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증감률이 2.81% 감소했음에도 두 단계 상승하였다. ‘카트라이더’는 전주대비 증감률 4.16% 증가로 지난주 21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반대로 ‘워크래프트 3’는 전주대비 증감률 21.71% 크게 감소하며 3단계 하락하며 20위에 랭크됐다.

주간 HOT게임은 ‘오버워치’가 선정됐다. 오버워치 기록보관소 임무가 돌아왔다. ‘응징의 날’은 블랙워치 영웅 4명이 모두 구조선에 탑승하면 승리하는 조건이며, 기록보관소가 오버워치의 역사를 알려주는 모드이다. ‘응징의 날’ 시작에 앞서 신규 임무와 신규 맵 ‘리알토’ 그리고 신규 스킨을 선보였다. ‘응징의 날’ 기간한정 이벤트는 5월 1일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의 4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3위, 장르 내 순위 2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7.81%, 장르 내 점유율 15.34%를 기록했다.

4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서든어택

5위 피파온라인3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천애명월도

10위 블레이드 & 소울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