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전’ 차승원 “짧고 강렬한 우정 출연, 찍고 나니 우정 생겨”
[영상] ‘독전’ 차승원 “짧고 강렬한 우정 출연, 찍고 나니 우정 생겨”
  • 승인 2018.04.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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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전’ 차승원 “짧고 강렬한 우정 출연, 찍고 나니 우정 생겨”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 ‘독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독전’ 제작보고회에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이 참석했다.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을 연기한 차승원은 “길게 책임은 못지고, 짧아도 강렬하게 나올 수 있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찾고 있었다. 그때 마침 임 모 제작자와 친분이 있었는데 이 영화의 제의를 받고 덥석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분이 깊지는 않았는데 영화를 찍고 나니 우정이 생겼다. 그래서 임 모 제작자의 다음 영화도 출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 등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오는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