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 완료, 정식서비스(1.0 버전) 11차 업데이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정식서비스(1.0 버전) 11차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마쳤다.

FPS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배그) 측은 18일 “4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점검을 알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예정이던 배그 점검은 오후 1시 23분에 완료됐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정식서비스(1.0 버전) 11차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킨, 상자 시스템, UI/UX, 버그 수정이 포함됐다.

신규 스킨인 프라이팬 스킨 TargetPractice는 5,000BP로 확정적으로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만 구매할 수 있다.

상자 구매 제한 초기화 시점이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로 변경되며, 이번 주부터 적용된다. 지난 주까지 확정 구매할 수 있었던 Raider가 weekly random crate로 이동됐다. 각 상자(Survivor/Wanderer/Biker/Militia/Raider)는 20%의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송기의 비행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를 맵에 추가했다. 1인칭 시점과 ADS 시점에서 피격 당할 시 피 이펙트가 과도하게 표시되는 현상을 수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그라운드 홈페이지와 인벤을 통해 알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카카오 배틀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