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이/사진=OtvN ‘어쩌다 어른’ |
강사 손경이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펜스룰을 언급한 것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한 OtvN ‘어쩌다 어른’에서 손경이는 ‘누가 성범죄를 멈춰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손경이는 “성폭력 확률이 가장 높은 경우는 남자(가해자)-여자(피해자)로 92%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으로 높은 확률은 남자-남자 성폭력이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손경이는 펜스룰에 대해 언급하며 “한 남성을 여성화하기 시작한다”며 “남자도 성희롱, 성폭력의 피해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