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경기, 아내 배지현에 받는 특급 내조는? "꼬리곰탕까지 직접 재료 공수"
류현진 중계 경기, 아내 배지현에 받는 특급 내조는? "꼬리곰탕까지 직접 재료 공수"
  • 승인 2018.04.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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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경기 중계 소식에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2018 메이저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

PC 및 모바일로는 포털사이트 DAUM과 모기업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하여 류현진 중계를 볼 수 있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엠스플뉴스의 MLB Korea도 생중계를 제공한다.

이에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류현진의 경기를 관전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배지현으로부터 특급 내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2018년도 채널 설명회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하며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며 웃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