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 “함께 작업 믿기지 않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 “함께 작업 믿기지 않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승인 2018.04.12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 “함께 작업 믿기지 않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를 언급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이었는데 함께 일하게 되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 그와 세트장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었고. 환영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닥터스트레인지’ 캐릭터는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로버트가 격려를 잊지 않았다”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마블’의 큰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그는 “팝 컬처다. 만화에서 시작한 흔적이 있고 사회를 반영한다. 서사시가 영화에 녹아들어 있다. 특수 효과도 먼 미래의 일 같은 것들이 그대로 촬영되고 있다. 캐릭터도 깊이가 있고 각본도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만나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러 ‘타노스’와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