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영광, 남극 생존을 위해 들고 간 물건은? (정글의 법칙 in 남극)
[영상] 김영광, 남극 생존을 위해 들고 간 물건은? (정글의 법칙 in 남극)
  • 승인 2018.04.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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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영광, 남극 생존을 위해 들고 간 물건은? (정글의 법칙 in 남극)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김영광이 남극에 임한 준비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300회 특집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김진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정글의 법칙’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300회 특집으로 남극을 간다고 출연을 제안 왔을 때 제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가게 돼서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극 가기 전에 무엇을 준비했냐’라는 질문에 그는 “내복을 많이 챙겨갔다. 양말은 3겹씩 신었다. 많이 춥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했는데 전투 식량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과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 편에는 김영광, 전혜빈, 국민 족장 김병만 단 세 사람이 출연해 ‘실험’, ‘탐험과 탐사’, ‘생존’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4박 5일 동안 태양열 에너지만을 이용해 남극 생존에 도전한다.

또한, 남극 원정대 이 세 사람은 남극으로 들어가는 과정부터 태양광 발전 장치를 설치하는 모습, 태양이 지지 않은 백야 속에서 장장 14시간에 거쳐 이글루를 완성시켜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남극’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