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스트레인지 의상? “보자마자 웃음… 망토 가볍고 좋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스트레인지 의상? “보자마자 웃음… 망토 가볍고 좋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승인 2018.04.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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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스트레인지 의상? “보자마자 웃음… 망토 가볍고 좋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스트레인지’ 의상에 대해 말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베테딕트 컴버배치는 ‘닥터스트레인지’ 의상에 대해 “‘닥터스트레인지’ 처음 피팅을 했을 때 그냥 웃었다. 코스튬 디자인 하신 분들이 경력이 오래된 분인데 다른 배우들도 다 그렇다고 말했다. 그때 내가 ‘슈퍼 히어로’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38, 39살이었는데 이상해보였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답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히어로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만나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러 ‘타노스’와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7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