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데뷔’ 느와르, 대중 휘어잡을 실력 중무장한 신예 보이그룹 탄생 [영상]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신예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 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가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쇼케이스를 갖고 가수 이창민의 사회로 느와르 멤버들이 참석해 첫 데뷔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강의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아홉 멤버로 구성된 느와르는 공식 웨이보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프랑스어로 ‘검은’이라는 의미를 지닌 ‘느와르’의 데뷔 앨범 ‘Twenty's NOIR’에는 수많은 장르가 혼합된 여러 가지 컬러의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갱스터(GANGSTA)’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순간을 재치 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치게 풀어낸 뭄바톤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강렬한 블랙이 느껴지는 일렉 사운드와 멤버들의 거친 랩핑, 감성적인 보컬 파트까지 느와르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느와르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