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이승연, 이규한 뺨 때려…“네가 내 고통을 알아? 짐작이나 해?” 분노
‘부잣집 아들’ 이승연, 이규한 뺨 때려…“네가 내 고통을 알아? 짐작이나 해?” 분노
  • 승인 2018.04.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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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부잣집 아들’ 캡처

‘부잣집 아들’ 이승연이 이규한의 뺨을 때렸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연출 최창욱, 심소연 l 극본 김정수)에서는 이승연이 이규한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광재(김지훈 분)는 진상을 부리는 손님에게 대적한다. 그는 “나랑 우리 사장님한테 욕을 날리잖아!”라며 분노를 표했다.

최용(이창엽 분)은 헤어진 김경하(홍수현 분)를 찾아가 “나 더 이상 나쁜 놈 만들지 말아줘.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경하야, 제발!”이라고 소리친다.

이어 남수희(이승연 분)는 잘먹고 잘 살면서 왜 이러냐고 말하는 남태일(이규한 분)의 뺨을 때리며 “네가 나를 알아? 내 고통을 짐작이나 해?”라고 외쳐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