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우리 아이 건강 '유산균'으로 지키자
미세먼지 주의보, 우리 아이 건강 '유산균'으로 지키자
  • 승인 2018.04.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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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구르트 런’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며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눈·코·기관지 등의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카드뮴·납·비소 등 유해 중금속도 포함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황사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로 들어갈 경우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폐질환까지 유발하게 된다.

이에 아기를 둔 부모들의 걱정은 날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아이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수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다. 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장 건강과 면역력 증가의 지름길은 바로 유산균 섭취다.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유 제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농후발효유 런’이다.

요구르트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뿐 아니라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을 사용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다.

이 외에도 유당의 소화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락타아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