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신혜, 무려 800만 명의 팔로워 “SNS 하지 않았다” 왜? (숲속의 작은 집)
[영상] 박신혜, 무려 800만 명의 팔로워 “SNS 하지 않았다” 왜? (숲속의 작은 집)
  • 승인 2018.04.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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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신혜, 무려 800만 명의 팔로워 “SNS 하지 않았다” 왜? (숲속의 작은 집)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숲 속에서 휴대폰 사용 빈도수를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를 갖고 배우 소지섭, 박신혜, 나영석PD, 양정우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지내면서 휴대폰을 많이 안 만졌다. 인터넷 검색할 때만 사용하고, 사람들과 연락을 위해 메신저 혹은 SNS를 하지 않았다. 음악 듣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숲 속에서 은근히 할 게 많았다”라고 답했다.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현실을 대신해 ‘피실험자’(소지섭, 박신혜)들은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물론, 매일 주어지는 특별한 미니멀 라이프 실험들을 수행한다.

또한, 삶에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진 집에서 선보여질 여유롭고도 소박한 하루하루의 모습을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위안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식당’ 후속인 ‘숲솦의 작은 집’은 오는 6일(금)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