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백마 탄 미소년, ‘기디 업’으로 여심 정조준
[더보이즈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백마 탄 미소년, ‘기디 업’으로 여심 정조준
  • 승인 2018.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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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백마 탄 미소년, ‘기디 업’으로 여심 정조준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보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쇼케이스 열린 가운데 김일중 아나온서의 사회로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2월 가요계에 데뷔한 더보이즈는 첫 데뷔 앨범 ‘THE FIRST’로 7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데뷔곡 ‘소년’으로 데뷔 한 달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등극하며 ‘파워 신인’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더보이즈는 음악적 성장이 담긴 새 미니앨범 ‘더 스타트’의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으로 ‘초대형 신인’의 위엄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는 더보이즈의 ‘시작’을 담아낸 신보로 히트 작곡가 겸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1of1, 여기에 다니엘 킴(Daniel Kim), 코드나인 (Code 9)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참여해 열 두 소년들의 성장과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킬링 파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에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200%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