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살 된 주학년의 소망?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영상] 20살 된 주학년의 소망?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 승인 2018.04.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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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살 된 주학년의 소망?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더보이즈 주학년이 자신의 소망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보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쇼케이스 열린 가운데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주학년은 ‘프듀’ 출신 꼬리표에 대해 “연습생 때보다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매 앨범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대해 잘하다는 “항상 더 열심히 하는 모습 그리고 이제 스무살이 된 만큼 멋있어지고 싶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는 더보이즈의 ‘시작’을 담아낸 신보로 히트 작곡가 겸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1of1, 여기에 다니엘 킴(Daniel Kim), 코드나인 (Code 9)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참여해 열 두 소년들의 성장과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타이틀 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힘차게 달려보자’는 열정 충만한 가사와 대중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다채로운 ‘킬링 파트’들이 짜릿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