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보이즈 케빈, 활의 현재 상태? “수술 잘 돼… 활동 못해 아쉬워해”
[영상] 더보이즈 케빈, 활의 현재 상태? “수술 잘 돼… 활동 못해 아쉬워해”
  • 승인 2018.04.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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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더보이즈 케빈, 활의 현재 상태? “수술 잘 돼… 활동 못해 아쉬워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더보이즈 케빈이 멤버 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보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쇼케이스 열린 가운데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케빈은 “수술을 마친 활을 만났다. 수술이 잘 됐다는 말을 들었다. 활의 얼굴에서 아쉬움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컨디션을 좋아보였다. 하루 빨리 회복해서 함께 활동하고 싶다”라며 밝혔다.

이어 주연는 “활이 퍼포먼스 멤버인데, 다리 부상 후 활의 공백을 채우느라 노력을 했다. 지금은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를 만든 것 같다. 조금 전에 활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상태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는 더보이즈의 ‘시작’을 담아낸 신보로 히트 작곡가 겸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1of1, 여기에 다니엘 킴(Daniel Kim), 코드나인 (Code 9) 등 최강 작곡가 군단이 참여해 열 두 소년들의 성장과 다채로움을 완성했다.

타이틀 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는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힘차게 달려보자’는 열정 충만한 가사와 대중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다채로운 ‘킬링 파트’들이 짜릿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