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유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신인가수 아이유가 'MR 제거 영상'에도 굴하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MR 제거 영상’이 퍼지며 가수들의 가창력 검증 붐이 일어 가요계가 들썩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몇몇의 네티즌들이 제작해 유포되기 시작한 MR 제거 영상은 가수들의 목소리만 추출해 가수들의 라이브 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부 가수들은 이 MR제거 영상으로 가창력 논란에 시달려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아야 했다.
그러던 중 신예 아이유(15세)가 'MR 제거'에서 노래 잘하는 가수로 분류되는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Lost & Found(로스트 앤 파운드)'에서 '미아'라는 슬픈 발라드 곡으로 음악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 아이유는 최근 1집 '그로잉 업'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Boo(부)'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80년대 복고풍 사운드에 현대적 세련미를 덧입힌 타이틀곡 '부'는 콧대 높은 소녀가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코믹한 내용의 곡으로 지난 17일 KBS 뮤직뱅크 출연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주목받아왔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방송이 나간 후부터 네티즌들로부터 아이유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 앞으로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이준기,"뮤비 립싱크 연기, 닭살 돋았어요!"]
[아이유, 'MR 제거영상'도 두렵지 않은 알짜배기 신예]
[[SS포도] 아이유, "'BOO' 많이 사랑해주세요"]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