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맞아 연예계, '결혼 소식' 봇물
5월 '가정의 달'맞아 연예계, '결혼 소식' 봇물
  • 승인 2009.05.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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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왼쪽)리키김 커플, (上 오른쪽)정태우 커플, (아래) 서장훈-오정연 커플 ⓒ 각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연예계에 5월의 신부가 대거 탄생할 전망이다.

과연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답게 5월 한 달은 연예인들이 대거 새 가정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2일 오후 5시에는 서울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개그맨 오정태(33세)와 8세 연하의 백아영 씨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으며 주례는 가수 송대관이 맡았다.

미국계 혼혈 배우 리키 김(28세)은 4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히게 됐다. 그리고 8일 오후 6시, 최근 야구장 전광판 공개 프러포즈로 많은 여성들의 질투를 샀던 탤런트 정태우(27세)가 스튜어디스 정민희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7일에는 개그맨 유세윤(29세)이 7년 연애의 결실을 맺게 된다. 서울 EL(엘) 타워에서 유치원 교사 황경희 씨와 결혼을 올리게 된 유세윤은 절친 동료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내고 있는 탤런트 황효은(30세)이 영화 촬영 스탭인 긴의석과 서울 역삼동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연출하고 있는 김민식 프로듀서가 맡게 됐으며 사회에는 이색적으로 남자 쪽 친구가 아닌 황효은의 지인 장영란이 보게 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33세)이 회사원 조 씨와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23일에는 이선균-전혜진 커플과 오정연 아나운서-서장훈 선수의 결혼이 각각 서울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과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5월 결혼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탤런트 신애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애는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연상의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중인 유학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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