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펜타곤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유쾌 발랄해진 펜타곤, ‘빛나리’로 대박 조짐
[컴백 펜타곤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유쾌 발랄해진 펜타곤, ‘빛나리’로 대박 조짐
  • 승인 2018.04.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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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펜타곤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유쾌 발랄해진 펜타곤, ‘빛나리’로 대박 조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보이 그룹 펜타곤이 유쾌 발랄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쇼케이스를 열린 가운데 아나운서 최희의 사회로 펜타곤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나 4집 ‘DEMO_01’, 미니 5집 ‘DEMO_02’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작사 작고 능력을 인정 받았던 펜타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섰다.

이날 펜타곤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음악을 들고 나왔다. 화려함 보다는 진정성 있고 듣기 편한 음악이 트렌드인 것 같아서 힘을 뺐다”라며 이번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무대에서 관전 포인트에 대해 “캐주얼한 힙합 스타일룩과 학교에서 친구들과 유쾌하게 장난칠 수 있는 교복 같은 룩으로 특별한 포인트를 줬다. 위트 있고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너라 사랑하는 찌질이’,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와 같은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이다.

특히 펜타곤의 히트 작곡가 후이와 프로듀싱팀 Flow Flow와 멤버 이던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펜타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