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타곤 신원이 탐났다… ‘히트 작곡가’ 후이가 밝힌 새 작업실은?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후이가 자신의 새 작업실로 옮긴 소감을 말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쇼케이스를 열린 가운데 아나운서 최희의 사회로 펜타곤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이는 “저만의 작업실은 아니다. 멤버 이던과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최선을 다해 작업하고 있다. 장점을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스피커가 커졌고 컴퓨터 속도가 빨라졌다”라고 답했다.

‘작업실에 가 본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신원은 “굉장히 자주 간다. 후이 형이 작업실 없을 때 몰래 사용했었다. 컴퓨터와 피아노를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았다. 혁신적인 노래를 만들어서 후이, 이던 형을 넘어서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빛나리’는 피아노 메인 리프와 미니멀한 리듬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밝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너라 사랑하는 찌질이’,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와 같은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이다.

이번 타이톨곡은 펜타곤의 히트 작곡가 후이와 프로듀싱팀 Flow Flow와 멤버 이던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펜타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