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솔지의 촉이 왔다”… 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반응 듣고 기대”
[영상] “솔지의 촉이 왔다”… 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반응 듣고 기대”
  • 승인 2018.04.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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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솔지의 촉이 왔다”… 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반응 듣고 기대”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걸그룹 EXID가 리더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EXID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신세계 메사홀에서 신곡 ‘내일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하니는 “저희 중에 솔지 언니가 가장 촉이 좋다”면서 “‘위 아래’, ‘덜덜덜’을 듣고 잘 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나오기 전에 언니에게 항상 물어보는데 이번 노래를 듣고 ‘얘들아 촉이 왔다’고 얘기를 했다. 그래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 중단에 들어간 솔지의 근황을 묻자 LE는 “1월에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지금 너무 많이 좋아져서 다음 앨범에는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EXID의 신곡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음악과 더불어 90년대 유행하던 패션, 안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EXID의 싱글 ‘내일해’는 오는 3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