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원빈과 특별한 인연 "소속사 직접 알아봐 줘…자상하게 챙겨줘"
천우희, 원빈과 특별한 인연 "소속사 직접 알아봐 줘…자상하게 챙겨줘"
  • 승인 2018.03.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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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 원빈/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천우희가 화제인 가운데 천우희와 원빈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써니'의 신예 4인방 천우희, 박진주, 김민영, 류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영화 '마더'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을 언급했다.

천우희는 "(원빈을) 처음에는 TV에 나오는 잘생긴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팬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에는 소속사 문제 때문에 조언을 구했더니 직접 알아봐 주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같이 영화 촬영한 지 꽤 지났는데도 자상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며 "톱스타니까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결같다"고 원빈을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