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한뼘] ‘결혼했어요’ 최지우, 외모+큰 키+연기력 삼박자 고루 갖춘 한류 스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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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날 오후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 페이지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최지우는 “3월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다.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축하 메시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75년 생으로 올해 44살인 최지우는 지난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첫사랑’, ‘겨울연가’, ‘스타의 연인’, ‘수상한 가정부’, ‘두번째 스무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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